사이클룩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이대목동병원에서 운용하는 개방형실험실에 참여기업으로 최종선정되었습니다.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은 병원의 우수 자원을 개방하고, 임상의사의 아이디어와 창업기업의 기술·제품을 연결하여 기업의 성장과 의료현장의 미충족 의료수요(unmet needs) 해결을 위해 2019년부터 지원 중인 사업으로 이번에 총 6개의 병원이 선정되었습니다.
- 협업기반 조성형: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인하대병원
- 협업성과 창출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이화의대 부속 목동병원
개방형 실험실에는 지난 6년간 사업을 통해 1,427명의 임상의사가 사업에 참여하여 임상 자문을 제공하였으며, 606개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이 병원 내 연구시설 및 임상의 컨설팅 등 지원을 받았습니다. 선정된 6개 병원은 앞으로 2년간 병원당 4.5억원~6.5억원을 지원 받아 병원 내에 개방형 실험실(실험 또는 사무공간)을 마련하여 창업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는 창구를 운영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병원과의 접점을 찾지 못해 임상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던 창업기업이 개방형 실험실을 통해 임상 자문 및 제품 평가를 지원 받고 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이클룩스는 2021년에 경상국립대학교 개방형실험실에 참여하여 Elegaiter 원천기술개발에 지원을 받았으며 이번에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 참여를 통해 개발된 원천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할 계획입니다.
https://mokdong.eumc.ac.kr/intro/newdata/view.do?bbs_no=27239